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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연합뉴스 |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동통신 3사 대표이사들과 만난다.
7일 방통위 등에 따르면, 오는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 이원장이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에서 이뤄졌던 방통위원장과 이동통신 업계 대표들과의 만남이 과천에서 이뤄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회동에서는 통신업계 주요 이슈인 '가계통신비 인하' '이동통신 단말 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개정 등이 언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통위는 이번 회동을 시작으로 주요 플랫폼과 부가통신산업자 대표들과의 회동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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