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네이버 pay 증권 |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4분 현재 모비스는 24.30%(655)원 오른 3350원, 비츠로테크는 16.99%(1210원) 오른 8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위산업과 전쟁 테러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비스, 비츠로테크 외에도 핵융합에너지 관련 업종은 8종목 중 모비스, 비츠로테크 외에 두산에너빌리티 5.64%(960원) 오른 1만7980원, 일진파워 5.31%(650원) 오른 1만2900원, 다원시스 3.23%(490원) 오른 1만5640원, 에스에프에이 0.30%(100원) 오른 3만3300원, 고려제강 0.24%(50원) 오른 2만600원 등 7종목이 상승, 삼화콘덴서 보합 1종목으로 평균 6.57% 상승 거래되고 있다.
한편, 비츠로테크는 크게 전력의 생산, 공급에 필요한 전기제어장치를 개발,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전력기기사업과 특수사업, 전시사업으로 구분되며, 전력기기사업을 하고 있다.
자회사 비츠로셀은 세계 1위의 글로벌 리튬일차전지 업체로서 성장할 것을 목표로 연구 개발과 영업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유럽 국가들의 방위 예산이 급증 세계 방위산업 시장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용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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