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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시작한 21일, 대구 북구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수산물을 2만5천 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을, 5만 원 이상이면 2만 원을 각각 환급받는 이 행사는 대구에선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칠성시장, 칠성진·경명시장, 번개시장활성화구역. 경북에선 포항 죽도시장, 영덕시장에서 27일까지 열린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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