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큐] 보이지 않는 사람까지 생각한 설계…웁살라의 이동권](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12/news-a.v1.20251215.b36d2a2c5e8646909f1c2359405f52ae_T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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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비가 촉촉히 내린 경주 동부사적지를 찾은 관광객 모습. <영남일보 DB> |
19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겠다.
1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비 소식이 있다. 이날 오후(낮 12시~오후3시)부터 경북북부에서 비가 시작돼 대구와 경북으로 확대되겠다. 이번에 내리는 비는 20일 새벽 대부분 그치겠다. 19~20일 예상 강수량은 경북서부내륙·울릉도·독도 5~40㎜, 대구·경북 5~20㎜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7~24℃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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