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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아세안(ASEAN)·인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귀국 모습.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APEC 참석은 윤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이다.
APEC을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여부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을 끝내고 귀국하면 20일부터 3박 4일간 찰스 3세 국왕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 방문한다. 찰스 3세 대관식 후 영국을 국빈 자격으로 찾는 첫 해외 정상이다.
다음 달 12~13일에는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할 계획이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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