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네이버 pay 증권 |
덕성, 서남, 신성델타테크 등 초전도체 관련주가 강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40분 현재 덕성은 29.32%(1510원) 오른 6660원, 서남 17.64%(680원) 오른 4535원, 신성델타테크 7.54%(2950원) 오른 4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성우는 상한가에 올랐다.
또한 LS ELECTRIC 5.80%(4100원) 오른 7만4800언, 모비스 5.19%(270원) 오른 5470원, 파워로직스 3.85%(270원), 그외 탑엔지니어링, 인지디스플레 고려제강 아모텍, 인지컨트롤스도 0.12~0.89% 소폭 상승하고 있는 등 초전도체 관련주는 전 거래일 보다 평균 4.82%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 한양이엔지 보합, 원익피앤이 -0.16%, 씨씨에스 -0.35% 등은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초전도체 관련주들이 충분한 조정을 거쳤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주가에 훈풍이 도는 것으로 보인다.
햔편, 초전도체는 특정 온도 이하에서 전기 저항이 0이 되는 물질이다. 초전도체는 전력 손실을 줄여 전력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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