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시장 "청년이 꿈꾸고 다시 돌아오는 대구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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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의 '인물 인터뷰 챌린지'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
홍준표 대구시장은 27일 오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 및 중앙부처 청년보좌역과 함께 청년을 위한 대구시의 정책과 청년의 역할 등에 관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행안부 2030자문단의 '인물 인터뷰 챌린지'로 지역 청년 정책 현안을 파악하고 우수사례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는 청년시절의 홍준표'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대구 시정 및 청년정책 현안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진행됐다.
홍 시장은 "대구는 지금 미래 100년을 책임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미래 첨단산업 육성 등 대구 재도약을 위한 거대한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고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에게 기회와 희망이 있고 청년 모두가 꿈꾸는 도시, 청년이 다시 돌아오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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