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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올해 마지막 '대구베이비&키즈페어' 개최

2023-11-29

11월30일부터 나흘간 엑스코서 열려

임신·출산·유아교육 용품 한자리에

임신·육아 세미나와 다양한 이벤트도

엑스코, 올해 마지막 대구베이비&키즈페어 개최
대구경북 최대 육아 박람회인 '제38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가 이달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엑스코 제공>

대구경북 최대 육아 박람회인 '제38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이하 베키)'가 오는 30일부터 12월3일까지 엑스코 동관 전시장 5~6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베키에서는 임신·출산 용품부터 유아교육 브랜드까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베키에서는 국내외 150여 개사가 참여해 임신·출산·육아·교육 등 베이비·키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유모차 브랜드인 △오이스터 △줄즈, 회전형 신생아 카시트를 선보이는 △조이 △브라이텍스, 육아도서 및 교육 브랜드인 △잉글리시에그 △디즈니월드잉글리쉬 등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수업도 열린다. 다양한 영어교육의 중요성과 이중언어를 주제로 한 '소리맘클래스', 동심연구소의 '아이에게 신뢰감을 주는 애착 육아', '행복한 아이를 위한 놀이코칭', 부부가 함께 하는 '맘스스토리 산모교실' 등 올바른 임신·육아를 위한 세미나가 행사장 내 중앙무대에서 진행된다.

임산부 및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3 대구 새생명축제'도 동시 개최된다. 구성 프로그램으로는 베이비 모델 선발대회와 버블쇼, 매직쇼 등 무대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특가 찬스도 마련돼 있다. 현장에서는 전시회 4일간 매일 선착순 250명 대상의 얼리버드 이벤트, 교촌치킨과 함께 하는 베키 3종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밖에도 다양한 SNS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의 마지막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에서 대구·경북 임산부, 영유아 부모들은 합리적인 소비로 연말을 풍성하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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