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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세계물산은 29일 오전 11시10분 전 거래일보다 29.82%(125원) 오른 54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대폭적인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방안을 발표힌다는 모 매체의 보도에 향후 수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역투자 활성화 방안으로 윤 대통령이 다음주 그린벨트 개선 관련 메시지를 직접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벨트 규제 완화는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5월 이후 8년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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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pay 증권 |
SG세계물산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그린벨트로 묶인 토지 64만㎡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신원종합개발 9.97%, 성창기업지주 9.44%, 등도 함께 오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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