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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201-2호인 겨울철새 큰고니들이 대구 동구 금호강 안심습지에서 날아오르고 있다. 큰고니는 매년 우리나라에 월동을 위해 찾아오는 겨울 철새로 금호강 일대와 안심습지, 달성습지에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박지현 기자 lozpjh@yeongnam.com |
4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온은 차차 오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8~14℃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대구와 그 밖의 경북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화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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