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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18세 이상 2천507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직전 조사 대비 0.5%p 내린 37.6%를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 부산·울산·경남, 서울, 광주·전라에서 하락했고 인천·경기에서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40·60·70대에서 내렸으며, 20·30대에서는 올랐다.
해당 조산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무선(97%)·유선(3%) 자동 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5%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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