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전시실
한·중 국제 문물 교류전 '三色遺物(삼색유물)'展 포스터.대구 남구문화원 제공 |
대구 남구문화원(원장 이재녕)은 오는 16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전시실에서 한·중 국제 문물 교류전 '三色遺物(삼색유물)'展(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023 대구시 전통문화교육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남구문화원은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민간 문화 외교사절단을 표방하며 국내외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 펜데믹 시기를 마치고 새롭게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중국·일본의 고대·근대·현대문물이 지닌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살펴보고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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