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만 사무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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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희 상임고문.김정재 국회의원사무실 제공 |
국민의힘 포항북당원협의회(위원장 김정재 국회의원)는 17일 제22대 총선을 대비해 상임고문에 한명희 전 포항시의원을 위촉하고 신임 이기만 사무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한명희 고문은 현재 포항시의정회장을 맡고 있으며, 1998년 제3대 포항시의원으로 선출된 뒤 2010년 제5대 의원까지 12년간 의정활동을 했다. 이후 포항스틸러스 단장과 포항지역발전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기만 신임 사무국장은 현재 포항시 정구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경북테니스연합회 사무국장, 포항시 생활체육회 사무국장, 경북 생활체육회 감사, 포항시테니스협회 전무이사, 포항시체육회 이사,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확대해 포항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주요 당직자를 새로 임명·위촉했다"고 설명했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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