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간담회를 통해 중단기 지역 현안 파악
"지역사회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
"귀와 가슴 열고, 손과 발 부지런히 움직일 것"
![]() |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예비후보. |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북 예비후보가 100회의 간담회를 통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목표를 담은 '100 투 더 퓨쳐' 프로젝트를 20일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100 투 더 퓨쳐'를 통해 실현 가능한 목표는 즉각 시행하고 장기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것은 정책과 공약으로 만들어 검증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포항지역의 다양한 기관 및 협의체와 간담회를 가진 오 예비후보는 "사회적 약자들과 꾸준한 만남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오 예비후보는 "귀와 가슴은 열고 손과 발은 부지런히 움직여 더 나은 포항,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반드시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