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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의 의뢰를 받은 용역업체 직원들이 지난 2021년 대구시 달서구 성당로에서 정전예방을 위해 플라타너스의 가지를 치고 있다.영남일보DB |
난방기 가동이 중단되면서 아파트에 사는 2천4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엘리베이터 갇힘 등 사고는 없었다.
정전은 오전 4시 25분쯤 복구됐다.
해당 아파트 단지와 한국전력 등은 아파트 변압기 부품 이상으로 정전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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