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젊은 정치로 새로운 구미 만들겠다"
"기득권 카르텔 타파로 섬김의 정치 시작할 것"
구미고 출신, 대통령직 인수위 실무위원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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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영 | 
김찬영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41)은 3일 선산 충혼탑, 박정희 대통령 생가, 애국지사 왕산 허위 선생, 장진홍 선생, 박희광 선생 동상을 참배한 뒤 구미갑 예비 후보(국민의힘)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패하고 낡은 정치는 과감히 버리고 깨끗하고 젊은 정치로 구미시민과 새로운 구미를 향해 달려 갈 것"이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법률비서관실에서 근무할 당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은 법과 원칙을 공정하게 적용하는 것이었다. 특권 및 기득권 카르텔 타파로 국민을 두려워하는 섬김의 정치를 구미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고를 졸업하고 아주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아주대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혁신위원장,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을 역임했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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