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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운 받아 잘 자라길"…울진 '첫둥이' 2일 태어나

2024-01-08

김희동·곽민주씨 부부의 아들

郡, 축하기념품·부모급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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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울진군수가 갑진년 울진 첫둥이를 출산한 김희동·곽민주씨 부부를 만나 축하인사를 전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갑진년(甲辰年) 경북 울진의 '첫둥이'가 지난 2일 우렁찬 울음소리를 터뜨리며 세상에 나왔다. 올해 울진 첫 출생아는 김희동·곽민주씨 부부의 아들로, 이름은 이현이다. 이날 오전 9시45분쯤 울진군의료원 산부인과에서 3.2㎏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울진군은 부부에게 첫 만남 이용권, 출산축하 기념품, 부모급여 등 다양한 지원을 했다. 또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 지원, 생애 초기 건강관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씨 부부는 "저희 부부의 첫 아이이기도 하고, 올해 울진에서 처음 태어난 아기라 더욱 의미가 큰 것 같다"며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올해 첫 아기를 출산한 산모와 배우자를 만나 축하 인사를 전했다. 손 군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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