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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상한가, 광무·쏠리드 등 제4이동통신 관련주 일제히 상승

2024-01-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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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이 장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7분 기준 세종텔레콤(036630)은 전 거래일 대비 29.94%(244원) 상승한 105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세종텔레콤이 5세대(5G) 28기가헤르츠(㎓) 신규 사업자 주파수 할당 신청 결과 '적격'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제4이동통신사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쏠려 주가가 급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세대(5G) 이동통신 28기가헤르츠(㎓)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스테이지파이브), 마이모바일컨소시엄(미래모바일) 등 3개 업체에 대한 사전 검토 결과 모두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적격 판정을 받은 업체 3곳 중 세종텔레콤이 유일한 상장사다.

5G는 통신 3사가 할당받았으나 제대로 활용하지 않아 할당이 취소된 주파수 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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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pay 증권
같은시각 제4이동통신 관련주는 일제히 상승하며 전거래일 대비 평균 10.56%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광무 19.75%, CS 1.07%, 쏠리드 0.82%, 콤텍시스템 0.77% 등을 나타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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