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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10시20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 보다 27.98% 급등한 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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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pay 증권 |
이는 이란이 미국 유조선 '세인트 니콜라스호'를 나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홍해 무역길을 둘러싼 긴장이 심화, 물류비 상승에 대한 전망에 해운사들이 수혜를 볼 것이린 기대감에 해운주에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란은 이날 걸프 해역과 이어진 오만만에서 유조선을 나포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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