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주한헝가리대사관을 방문한
이재녕 남구문화원장과 약속에 따라
27일 대구 킹콩G.C를 방문한 세르드헤이 이슈트반 주한헝가리 대사(오른쪽 세 번째)가 이재녕 대구남구문화원장(맨 왼쪽)과 함께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있다.<대구남구문화원 제공> |
세르드헤이 이슈트반 주한 헝가리 대사가 27일 오후 주한헝가리문화원장과 함께 대구수목원 인근 킹콩 G.C(GALLERY COFFEE)(대표 이수민)를 방문해 5~10세 유소년 150인의 작품을 관람했다.
주한 헝가리 대사 일행의 킹콩G.C 방문은 지난 1월 주한헝가리대사관을 방문한 이재녕 대구남구문화원장과 세르드헤이 대사와의 약속으로 이뤄진 것이다. 대사 일행과 이재녕 원장은 이날 한 ㆍ헝가리 수교 35주년인 2024년을 기점으로 헝가리 공연단체 및 작가들의 대구 공연 및 전시를 협의하는 등 대구와 헝가리 간 문화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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