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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국거래소에서 흥구석유는 오후 2시4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6.89%(2700원) 오른 1만2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구석유는 액체연료 및 연관제품 도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휘발유, 경유 및 등유와 LPG를 GS에서 구입해 경북지역에 납품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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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pay 증권 |
이는 중동지역 분쟁이 심각해지면서 에너지주들이 관심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유가상승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수급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란과 헤즈볼라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주재하는 자국 영사관 폭격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보복하겠다고 공언하면서 중동 지역 확전 우려를 키우고 있다.
같은시각 유가는 두바이유(04.01) 0.41 오른 87.77, WIT(04.01) 0.54 오른 83.71, 휘발유(04.02) 1.30 오른 1645.72을 나타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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