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는 26일 달달한 낭만 야시장을 개장하는 구미역앞 새마을중앙시장.구미시 제공 | 
노후상권 활성화와 청년 유입을 목표로 구미시가 알차게 준비한 낭만 야시장(영남일보 2월 14일 12면 보도)이 26일 개장한다.
구미역 앞 새마을 중앙시장과 중앙로 동문 상점가에서 문을 여는 달달한 낭만 야시장(24개소, 프리마켓 12개소 )은 6월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운영한다. 
 27일 개막식에서는 새마을중앙시장 북문에서 유명 가수들의 축하 무대, 거리 공연 이 열린다.
이곳에서는 달달한 낭만야시장과 함께 매주 금요일에는 페이스 페인팅, 종이컵LED무드등 만들기, 꽃팔찌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도토리 캐리커처 체험, 나의 피부색에 가장 어울리는 퍼스널컬러 진단, 영수증 용지에 흑백 사진을 인쇄해 주는 레트로 사진관이 운영된다.
새마을중앙시장의 낭만 야시장은 오는 11월로 예정된 대구~구미역 광역철도가 운행할 경우 대구권 생활 인구 유입 증가로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 월정교 위 수놓은 한복의 향연··· 신라 왕복부터 AI 한복까지](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10/news-a.v1.20251031.85fcdd178eb544e5a04e034dd6778335_T1.jpg) 
										![[영상]경주를 물든인 K컬처 특별전… 신라의 향기, 현대 예술로 피어나다](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10/news-a.v1.20251030.20b0c9fa94af442bbb7be5d52ca7c85f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