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1동 전소
인명피해는 없어
경북 포항시 북구 신광면 한 비닐하우스가 전소됐다.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
포항 한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4시 54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신광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오후 5시 20분쯤 완진됐다.
비닐하우스 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 불로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35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