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3분 현재 지엔씨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9.91%(2270원) 올라 9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전력기기 슈퍼 사이클 관련기업으로 꼽히며 주가는 5일 이동평균선을 타고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글로벌 업체들의 인터넷데이터센터 투자가 늘면서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기름을 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엔씨에너지는 국내 최대 비상발전기 기업으로 국내 가스터빈 시장을 독점 하고 있다.
특히 전력 안정이 중요한 데이터센터의 특성상 비상발전기는 계약 이력이 있는 기업이 우선순위로 꼽히기 때문에 지엔씨에너지가 시장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측하는 분위기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