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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 상한가, 서원·이구산업·국일신동·피제이메탈 등 구라값 폭등에 비철금속株 '들썩'

2024-05-20 10:24

대창이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5분 현재 대창은 전 거래일 대비 29.84%(478원) 올라 2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구리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되는데다 미국이 철강 등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발표 임박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구리 선물(7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17달러(3.48%) 오른 파운드당 5.05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창의 주요 제품은 황동 봉 및 동합금 제품이며 주요 생산품인 황동봉은 반도체, 전기, 전자부품, 자동차, 선박, 산업용 기계류 등 첨단 기초소재로 활용된다.

황동봉 이외에도 황동 관련 일부 상품 및 기타 품목을 매출하고 있다.

대창은 내수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졌으며 아시아 최대 황동봉 수출업체로서 동남아, 호주, 뉴질랜드, 미국, 유럽, 인도 등 약 20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대창이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 현재 대창은 전 거래일 대비 29.84%(478원) 올라 2080우너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구리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되는데다 미국이 철강 등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발표 임박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구리 선물(7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17달러(3.48%) 오른 파운드당 5.05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 동안 3~4달러대에 머물렀던 구리 가격은 올해 들어 상승세가 가팔라지기 시작해 5달러대를 돌파하는 등 올해 들어서만 28.83% 올랐다.

대창의 주요 제품은 황동 봉 및 동합금 제품이며 주요 생산품인 황동봉은 반도체, 전기, 전자부품, 자동차, 선박, 산업용 기계류 등 첨단 기초소재로 활용된다.

황동봉 이외에도 황동 관련 일부 상품 및 기타 품목을 매출하고 있다.

대창은 내수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졌으며 아시아 최대 황동봉 수출업체로서 동남아, 호주, 뉴질랜드, 미국, 유럽, 인도 등 약 20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같은시각 비철금속 관련주는 서원 20.95%, 이구산업 14.52%, 국일신동 10.405, 피제이메탈 8.24%, 그린플러스 6.22%, 황금에스티 6.15%, 조일알미늄 3.92%, 풍산 3.74%, 알루코 3.65%, 알멕 3.35%, 고려아연 2.54%, 풍산홀딩스 2.24%, 남선알미늄 1.31%, 대호에이엘 1.10% 한주라이트메탈 0.69%, 영풍 0.61% 등으로 평균 4.40%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시각 비철금속 관련주는 서원 20.95%, 이구산업 14.52%, 국일신동 10.405, 피제이메탈 8.24%, 그린플러스 6.22%, 황금에스티 6.15%, 조일알미늄 3.92%, 풍산 3.74%, 알루코 3.65%, 알멕 3.35%, 고려아연 2.54%, 풍산홀딩스 2.24%, 남선알미늄 1.31%, 대호에이엘 1.10% 한주라이트메탈 0.69%, 영풍 0.61% 등으로 평균 4.40%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