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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했다. 이번으로 11차례 연속 동결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3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물가와 환율 등 불안요소 등을 고려해 동결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상반기 인하는 무산됐다. 다음 기준금리 결정회의는 7월11일이다.
앞서 한은은 작년 2·4·5·7·8·10·11월과 올해 1·2·4월에 금리를 동결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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