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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광열 영덕군수)은 지난 10일 서울예술인지원센터에서 서울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의 모범적 사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 확산 및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과 교류 활성화 및 문화예술 사업 협력 등을 기대하고 있다. 또 양 지역의 축제 및 사업 현장에 임직원을 초청해 상호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면서 지역의 문화예술 확산과 진흥을 위한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은 "영덕과는 1997년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로 인연 을 맺어 좋은 추억이 있다. 앞으로 서울시와 영덕군의 상생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남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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