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이하 생문센터)는 오는 7월 열리는 생활미술프로젝트 '플라스틱의 습격' 참여자를 모집한다.
생문센터의 기획 프로젝트인 '생활미술프로젝트'는 작품 제작부터 전시까지 시민이 주도하고, 미술동호회와 지역 작가가 시민을 돕는 형태의 과정형 전시다. 7월 한 달간 총 4회의 제작 워크숍을 개최하며 그 결과물을 각각 전시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인 '플라스틱의 습격'은 지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일깨울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지구 생태계 보호를 위한 실천 방안을 고민하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정크아트를 직접 제작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모집공고일인 10일 기준으로 6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와 청소년까지 총 80명이며, 차시별 20명 정도 참여한다.
워크숍 마지막 차시인 7월27일에는 참여자 간 소회를 나누는 '시티스트(citist=citizen+artist) 토크' 가 열린다. 생문센터 대전시실에 설치된 참여자 각자의 작품과 메시지를 서로 공유한다. 프로젝트와 연계된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 자세한 내용은 생문센터 홈페이지(dccc.or.kr)와 공식 인스타그램(@dcc__cente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053)430-5611
생문센터의 기획 프로젝트인 '생활미술프로젝트'는 작품 제작부터 전시까지 시민이 주도하고, 미술동호회와 지역 작가가 시민을 돕는 형태의 과정형 전시다. 7월 한 달간 총 4회의 제작 워크숍을 개최하며 그 결과물을 각각 전시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인 '플라스틱의 습격'은 지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일깨울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지구 생태계 보호를 위한 실천 방안을 고민하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정크아트를 직접 제작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모집공고일인 10일 기준으로 6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와 청소년까지 총 80명이며, 차시별 20명 정도 참여한다.
워크숍 마지막 차시인 7월27일에는 참여자 간 소회를 나누는 '시티스트(citist=citizen+artist) 토크' 가 열린다. 생문센터 대전시실에 설치된 참여자 각자의 작품과 메시지를 서로 공유한다. 프로젝트와 연계된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 자세한 내용은 생문센터 홈페이지(dccc.or.kr)와 공식 인스타그램(@dcc__cente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053)430-5611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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