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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와 도니체티의 명작 아리아…대구 비원뮤직홀 오페라 아리아의 밤 시리즈 첫번째 공연

2024-07-04

6일 오후 5시 대구 서구 비원뮤직홀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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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상은. <비원뮤직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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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이재훈. <비원뮤직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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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민진. <비원뮤직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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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윤병길. <비원뮤직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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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석정엽. <비원뮤직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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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이동환. <비원뮤직홀 제공>
대구 서구 비원뮤직홀은 '오페라 아리아의 밤 시리즈 첫 번째 공연 '푸치니&도니체티'를 오는 6일 오후 5시 비원뮤직홀 공연장에서 연다.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오페라 작곡가 시리즈를 기획 공연으로 준비했다. 총 시리즈는 2개 공연으로 구성되며, 이번 공연에 이어 20일에는 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이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선 아름다운 감성과 이국적 형태를 작품에 담은 오페라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와 당대 많은 사랑을 받은 오페라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인기 오페라 속 아리아를 선별하여 콘서트 공연으로 선보인다.

공연에서 도니체티의 작품 중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자' 중 '복수여 나에게 오라'와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 '주위는 침묵에 잠기고', '아버지의 무덤 앞에서' 등을 선보인다. 푸치니의 작품 중에서는 오페라 '라 보엠' 중 '내가 길을 걸을 때면', '오 미미, 너는 더 이상 돌아오지 않고'와 '나비부인' 중 '나를 사랑해주세요',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등을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소프라노 김상은·김민진, 테너 윤병길·석정엽, 바리톤 이동환, 베이스 이재훈, 피아니스트 은빛나가 출연한다.

전석 무료. 1인 2매까지 온라인과 방문 예매가 동시에 진행된다. (053)663-3681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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