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10일 오전 6시48분부로 양방향 전면 통제했던 신천동로를 약 12시간 만인 오후 6시33분에 다시 통행을 재개했다.
신천동로가 통제로 10일 오전 출근길과 오후 퇴근길 한때 대구시내 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해에 이어 침수우려로 신천동로의 통행을 막았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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