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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11월 결혼…예비신부는 방송계 종사자

2024-07-11 08:59
민경훈인스타그램.jpg
'버즈' 민경훈 인스타그램

민경훈이 11월 품절남이 된다.

10일 민경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다.

민경훈은 "스무 살에 데뷔해서 어느덧 2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네요"라며 "그동안 부족했던 저를 지켜봐 주신 덕분에 저는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팬분들께 직접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 다가오는 11월에 제가 결혼한다"라고 알렸다.

그는 또 "가정을 이루어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고픈 좋은 사람을 만나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며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게요.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측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일반인으로 방송계 종사자이며 두 사람은 현재 결혼식 일정을 논의하며 예식장을 정하는 단계다.

민경훈은 2003년 버즈로 데뷔한 후 '겁쟁이', '가시', '남자는 몰라' ,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등의 메가히트곡을 남겼다. 버즈 노래는 노래방 최고 인기곡이기도 하다. 현재는 JTBC '아는 형님'과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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