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40726010003718

영남일보TV

TBN 대구교통방송 개국 25주년 기념 특집 프로그램 편성

2024-07-29

'최고의 운전'주제로 29일과 30일 특집 방송

지역 교통 문화 개선 위한 시간

현장에서 애청자 만나 LTE 이원방송도 진행

TBN 대구교통방송 개국 25주년 기념 특집 프로그램 편성
TBN 대구교통방송 사옥 전경.

TBN 대구교통방송이 개국 25주년을 맞아 '최고의 운전'을 주제로 29일과 30일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출발! 대구대행진'(오전 7~9시, 류강국)에선 29일과 30일 '최고의 운전'을 청취자와 함께 고민해 보고, 국토교통부의 교통문화지수를 바탕으로 지역 교통 체질을 건강하게 바꾸기 위한 해법을 도로교통공단 심태일 책임연구원과 함께 알아본다. 또 '대구교통 혁신정책 베스트 3'을 꼽아본다.

'스튜디오 1039'(오전 9~11시, 이영미)는 대구의 각 지자체장을 만나 지역 주요 이슈를 정리한다. 교통캐스터와 교통통신원, 엔지니어 등 TBN 대구교통방송을 만들어 온 이들을 통해 TBN 대구교통방송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TBN 차차차'(오후 2~4시, 이소영)에는 가수 현당(29일)과 심신(30일)을 초대해 신명 나는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25년 경력의 베스트 드라이버를 통해 최고의 운전비결을 전수한다.

'TBN 대구매거진'(오후 4~5시, 이정윤)에선 29일 오토타임즈 김성환 기자와 함께 TBN 대구교통방송이 개국한 1999년 당시 신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김성훈 대리와 함께 지역 사고다발구역을 안전한 도로로 만드는 고민의 시간을 마련한다. 30일에는 허준석 대구시 교통국장과 함께 하반기 대구교통 이슈 베스트 5를 꼽아본다.

'달리는 라디오'(오후 5~7시, 차정훈·김영아)는 29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코너 '오늘 탑시데이' 특집 'MC 조기 퇴근 프로젝트'를 마련해 정윤화 리포터와 달라MC가 현장에서 애청자를 만나는 LTE 이원 생방송을 진행한다. 30일에는 가수 전승희·윤정아와 청취자 노래자랑을 진행하고,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와 '국산차 베스트 3'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요시대'(오후 7~8시)는 8090 통기타 가수 양하영(29일), 이재성(30일)과 스튜디오 라이브로 개국 25주년을 축하한다.

이성원 사장은 "지난 25년 동안 TBN 대구교통방송은 신속·정확한 교통정보를 바탕으로, 배려하는 도로 문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개국 2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최고의 운전'을 주제로 지역민과 더 가까이 호흡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최미애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