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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국제공항에서 티웨이항공 TW201편 나리타(NRT)행과 TW257편 오사카(KIX)행 항공편의 지연 공지가 표시되어 있다. 최근 티웨이항공은 빈번한 항공기 지연으로 인해 승객들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하는 등 안정성 문제를 겪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티웨이항공의 장거리 노선 확대를 위한 인허가 과정에서 안전 운항 체계를 철저히 검증할 방침이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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