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0세 이상 60세 이하 남성·여성 누구나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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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포스터. <영남일보 합창단 제공> |
영남일보합창단이 2024 신규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 남성과 여성(신규 및 경험자 가능)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파트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영남일보 (대구 동대구로 441)에서 연습을 진행한다.
2012년 11월 창단한 영남일보합창단은 현재 4대 이상규 지휘자와 함께 현대음악, 재즈, 가곡, 흑인영가, 각 나라 민속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하면서 관객과 호흡하고 감동을 주는 연주회를 만드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노래를 통한 꾸준한 봉사활동과 정기연주회, 특별연주회, 초청연주회, 대구합창축제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구의 혼성합창단이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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