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으뜸새마을금고가 창립48주년을 맞아 서구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난다. <대구 서구청 제공> |
으뜸새마을금고가 창립48주년을 맞아 서구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난다.
2일 으뜸새마을금고(이사장 장태훈)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비산동 본점에서 창립4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류한국 서구청장과 박무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이사를 비롯한 내외귀빈, 임직원 및 우수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하지 못한 김상훈 국회의원 사무실에서는 축전을 보내오기도 했다.
올해로 창립48주년을 맞이한 으뜸새마을금고는 비산3동 동사무소의 작은 공간에서 출발했다. 2003년 비산새마을금고, 2022년 으뜸새마을금고로 명칭을 변경하며 회원의 관심과 홍보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지금은 자산 2천880억을 돌파하며 대구 서구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장태훈 으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금까지 으뜸새마을금고의 성장에 도움을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으뜸금융으로 믿을 수 있는 지역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이남영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