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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는 지난 24일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에서 청소년들의 딥페이크·마약·도박 예방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주지청 최명규 지청장과 최소연 부장검사, 박태일 범방 경주협의회장, 경주시 관계자 등이 참여해 등교생들에게 카네이션 한 송이씩을 선물하며 학교폭력 없는 면학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장성재기자 blowpaper@yeongnam.com

장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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