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적 요인으로 추정
지난 12일 오전 10시 38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20여 분만인 오후 2시 5분쯤 완진됐다.이 불로 주택 1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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