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 투입 등 정황 드러나며 한동훈 메시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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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국민의힘이 6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대책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한동훈 대표의 요청으로 예정에 없던 긴급 안건으로 소집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계엄군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입 등 당시 비상계엄 상황에 대한 구체적 정황이 속속 드러나며, 한 대표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비상계엄 당시 상황에 대해 당 차원의 명확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히 논의에 나선 것"이라며 이번 회의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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