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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인권위원회 엮음/경계/1만7천원 |
약자와 소수자들을 위한 투쟁의 역사 속에서 다시 한번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묻는다. 수용자, 피의자, 노동자, 장애인, 트랜스젠더, 이주자 등이 참정권 및 집회·통신·사생활의 자유를 위해 법정 안팎에서 뜨겁게 싸운 기록이다. 이 책을 엮은 천주교인권위원회는 모든 인간이 존엄하고 평등하게,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공동체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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