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12일…작품 달력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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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작 |
봄 갤러리는 내년 1월6일부터 12일까지 신춘기획 '보고 또 보고'展(전)을 연다.
봄 갤러리는 2018년부터 매년 1월마다 신춘기획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초대하는 작가의 작품과, 내년 5월과 10월 열리는 기획전의 대표작을 미리 선보이는 프리뷰 전시다.
이번 신춘기획전에서는 여러 작가들이 다양한 소재와 재료로 작업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봄 갤러리의 내년 전시 작가는 전성철, 김준용, 정남선, 박동조, 박인주, 오태성, 민경숙, 황국주, 곽현석이다. 또한 내년 5월에는 '따뜻한 선물전', 10월에는 '한유회 소품전'이 기획돼 있다.
신춘기획전 전시기간 중 초대작가 작품으로 만들어진 달력을 준비하며, 소진 시까지 방문 기념품으로 전달한다. (053)622-8456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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