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반려동물 제품 연구개발 협력 강화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가 <주>바이오텍과 반려동물 사료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동물용 제품의 공동 연구개발과 인적자원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전임상 전문기관으로, 신약 및 의료기기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반려동물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수요에 맞춰 기술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바이오텍은 2019년 설립된 벤처 중소기업으로, 다양한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반려동물 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능성 사료 '올파워 101 펠렛'을 개발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올파워 101 펠렛'의 테스트베드 시험을 통해 소화흡수율 향상, 분뇨악취 감소, 면역력 강화 등의 효능을 검증했다.

박덕수 바이오텍 대표는 케이메디허브와의 협력을 통해 기능성 사료와 동물용 의약외품을 개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명훈 전임상센터장은 “펫코노미 시대로 접어들면서 반려동물 관련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바이오텍과의 협력을 통해 동물용 제품 개발 및 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bbb@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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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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