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개 갤러리와 국내외 유명작가 200명 참여
현대미술·한국화·조각 등 1천여 점 작품 선보여
연예인 작가 5명의 특별전과 팬 사인회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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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 작.<라온제나호텔 대구 퀸 아트페어 제공> |
'제3회 라온제나호텔 대구 퀸 아트페어'가 9일부터 12일까지 대구 라온제나호텔 11층 20개 객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대구 퀸 아트페어는 전국 20개 갤러리와 국내외 유명작가 200명이 참여해 1천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현대미술, 서양화, 동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미술 분야의 작품이 대구시민과 컬렉터를 맞이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연예인 작가 5명의 특별전과 팬 사인회가 열린다. 이 밖에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80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유명작가 프린트 작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구 퀸 아트페어 관계자는 "대구 퀸 아트페어에 대구 문화시민 여러분을 초대한다. 참여 갤러리와 작가,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아트페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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