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명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한국관광 100선 선정된 서문시장.동성로

대구의 대표 관광지 세 곳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꼭 방문해야 할 곳을 선정, 홍보하는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중구의 서문시장·동성로, 동구의 팔공산, 군위군의 사유원이 이번에 이름을 올렸다.

2회 연속 선정된 서문시장·동성로는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가 있고 다채로운 축제와 공연이 열리는 핫플레이스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동화사·파계사·갓바위 등을 품고 있는 국립공원 팔공산은 3회째 선정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사유원은 처음으로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곳은 수목원과 사색의 공간으로, 지난해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100선 선정지를 방문, 인증샷 이벤트에 참가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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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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