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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토역사관 '삼국유사, 세계와 미래를 품다' 특강 개최

2025-02-02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
'삼국유사' 중요성과 미래가치 이해할 기회

대구향토역사관 삼국유사, 세계와 미래를 품다 특강 개최
대구향토역사관의 삼국유사 관련 답사 모습.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향토역사관 삼국유사, 세계와 미래를 품다 특강 개최
'삼국유사, 세계와 미래를 품다' 특강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향토역사관은 삼국유사의 세계기록유산 국제목록 등재를 위한 '삼국유사, 세계와 미래를 품다' 특강을 개최한다.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6일부터 3월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열린다.

마우리찌오 리오또 안양대 신학연구소 교수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최희수 상명대 역사콘텐츠학과 교수, 황병익 경성대 인문문화학부 교수, 주보돈 경북대 사학과 명예교수, 김재웅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정우락 경북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각 회차별 강연자로 나선다.

대구는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저술했던 군위 인각사를 품은 도시로서, 삼국유사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된 바 있다. 강의 참여 인원은 회차당 30여 명이며, 전화(053-430-7944)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향토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삼국유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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