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 경북도, 과기정통부 ‘선도연구개발지원단’ 3년 연속 선정

경북도 제공

경북연구개발지원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선도연구개발지원단'으로 선정됐다. 지역 연구개발(R&D) 기획·관리 역량과 정책 실행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국비 4억9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연구개발지원단은 지역 맞춤형 과학기술 혁신 전략 수립과 중장기 현안 과제 발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북과학기술정보서비스(GBTIS) 고도화를 통해 지역 과학기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를 기반으로 자생적 연구개발 과제 발굴과 추진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경북의 과학기술 혁신 역량을 극대화해 지역 경제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경북연구개발지원단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연구개발 전략을 수립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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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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