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AI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경북도청

경북도는 12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철강·금속 디지털 전환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도는 철강·금속 중견·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포항소재산업진흥원에 있는 디지털전환 실증센터를 중심으로 민관 공동 추진단을 출범했다. 디지털전환 실증센터는 기업들이 디지털 솔루션을 시험하고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한편 경북도는 이차전지·철강 기업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뒤, 철강·금속 기업과 디지털 기업이 모여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전략발표도 이어졌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