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의 시대, 승리의 원칙을 파헤친다." 역사란 결국 생존을 위한 끝없는 투쟁의 기록이다. 이 책은 투쟁과 생존의 역사를 통해 승리를 위한 본질적 원칙과 지혜를 탐구한다. 또한, 인류 역사에 등장한 여러 신념이 화합과 갈등을 통해 어떤 사건을 일으켰고, 어떤 기록으로 남았는지 주목한다. 세계사와 더불어 한국사 내용도 연결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했기에 세계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만날 수 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