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오전 10시30분 와룡홀
신간 중심으로 경험담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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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왼쪽)배우와 김하얀 작가. <달서가족문화센터 제공> |
달서문화재단 달서가족문화센터가 봄학기 가족특강으로 배우 정은표·작가 김하얀 부부 초청 '유레카극장'을 3월6일 오전 10시30분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평범한 부부'를 주제로,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내관 형선 역할로 사랑 받았던 정은표 배우와 그의 아내 김하얀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특히 아들인 정지웅 군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출간한 책 '완벽한 하루를 꿈꾸는 허술한 우리'에서 설명한 화목한 가정을 위한 실천법과 각종 노하우들을 직접 들려준다. 좋은 부부 사이 유지하기, 세 자녀를 키울 때 지키는 원칙 등 성공적인 결혼 생활과 자녀교육에 대한 해법을 들을 수 있다.
한편 '유레카극장'은 가족·여성·아동·결혼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가족 관련 문제에 대한 해법을 함께 찾는 달서가족문화센터 대표 프로그램이다. 참가비 5천원. (053)632-3800~2
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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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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