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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봄철 불법소각 집중 단속

2025-02-18 14:46

과태료 부과 및 엄중 처벌 계획

경북도청

경북도는 봄철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오는 5월까지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산림·환경·농업 합동단속반이 각 시·군에 편성돼어 불법소각을 집중 단속한다.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행위는 무관용 원칙으로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도청 사무관들로 구성된 산불 계도 지역책임관이 예방 홍보 및 현장 계도 활동을 펼친다.

경북도는 불법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엄중한 처벌을 예고했다. 지난 2년간 261건의 불법 소각행위자가 적발돼 과태료가 부과됐으며, 산불 가해자 상당수가 처벌을 받았다. 최근 5년간 경북도에서 발생한 소각 산불은 66건으로, 피해 면적은 72.36ha에 이른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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