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 ‘시틀즈’, 29일 시카고 뮤직&라이브서 공연

마치 비틀즈의 실제 공연을 보는 듯한 감동 선사
오프닝 밴드 ‘Friend 24’...스페셜 게스트 전공주

시틀즈 공연 포스터

대구 비틀즈 트리뷰트(tribute·헌정) 밴드인 시틀즈(Ceatles)가 29일 밤 8시30분 시카고 뮤직&라이브(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54)에서 공연한다.

시틀즈는 비틀즈의 음악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마치 비틀즈의 실제 공연을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하는 밴드로 정평이 나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비틀즈의 명곡들을 라이브로 즐기며 시틀즈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오프닝 공연은 대중친화적인 록 펑크밴드인 'Friend 24'가 맡고, 스페셜 게스트로 전공주(1970년대 신중현 사단의 사이키델릭 록 대표 여성 보컬인 김정미 트리뷰트)가 출연한다. 티켓 예매 2만원. 현장매매 2만5천원. 010-3047-2747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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